진짜 몇년만에 블로그에 글을 적는당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은 많은데 인스타그램은 조금,,, 아니 많이 번거로워,,, 한꺼번에 올릴 수 있는 블로그에 소소하게 기록해볼겸 용기를 냈다. 시작은 가장 최근인 강원도여행 기환이가 귀여운 자두를 챙겨와서 차에서 뇸뇸하며 양양으로 향했다. 휴게소에 들러 추억의 핫바와 첨먹어보는 소떡소떡!! 그러나 이걸 먹을 때 까지는 알지 못했다...c 서울-양양 고속도로는 헬이라는 것을... 길이 너무 막히는 바람에 조금 늦게 도착한 #공가네감자옹심이 오징어순대는 그냥 횟집에서 먹어보고 처음인데 바삭하니 맛있었다 밥먹고나니 체크인 시간이 다가와서 후다닥 #낙산비치호텔 에 도착했다 체크인하는데 번호표 뽑고 기다려보긴 처음이네 ^^;; 숲뷰를 선택했는데 아늑하고 좋았다 그리고 호텔 근처 낙산사로 향했다 가깝다고는 들었지만 진짜 호텔 밖으로 몇 걸음 나가니까 낙산사가!!! 바다보면서 차를 즐길 수 있는 #낙산사 #다래헌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아니냐구요 넘 행...
#공가네감자옹심이
#테라로사경포호수점
#원인숙고성생선찜
#엄지네포장마차
#아비오호텔
#스테이인터뷰
#삼교리동치미막국수
#모어댄마벨
#다래헌
#낙산항
#낙산사
#낙산비치호텔
#효주네머구리횟집
원문링크 : 양양에서 강릉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