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의 추억 :: 합정동 밤앤크루아상


양화진의 추억 :: 합정동 밤앤크루아상

지하철 합정역에서 내려 가게로 가는 길은 성지길이라는 이름처럼 고요하고 왠지 가볍지 않은 분위기가 감돌았다. 아마 평일의 오후라서 더 그랬을 거다. 한산한 거리를 계속 걷다보면 그 길이 끝날 때쯤 하얀색 크로아상 그림이 그려진 금색의 간판이 보인다.간판에 그려진 크로아상의 그림으로 짐작해 크루아상만 파는 전문점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매장에 들어서 진열대 앞에 서니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있다. 간판에 크로아상과 초콜릿이라고 써있었으니 아마도 초콜릿이 입혀진 크로아상이 대표 메뉴인 듯 한데 진열대에는 다시 세 종류의 초콜릿 크로아상이 있다. 딱 두 종류만 맛보고 싶었는데 성격에 맞지 않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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