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일차<Someday> 엄마의 마음..

이번 책은 흰바탕에 너무 깔끔한 그림과 같은패턴의 짧은 문장때문에여운이 더 많이 남게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어요.엄마가 되고 아이를 기르면서 드는 수많은 생각들을그림책한권에서 모두 느낄 수 있었어요.우리의 엄마들도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경험과 감정들을지켜봐주고 계셨겠죠~낡고 오래되었지만, 가족과의 추억은 시간이 갈수록 더 소중해지는 것 같아요.언젠가 딸이 할머니가 되었을 때, 엄마생각이 날거라는 말....이 마음을 울리네요.엄마가 되고 나니, 엄마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딸에게 어떤 것을 남겨줄 것인지...지금부터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하브루타 질문들...*아이가 태어났을 때 아이에게 무슨 말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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