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이승열


기다림 이승열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니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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