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문래 창작촌 철판 볶음밥 맛집! '철판희'

안녕하세요:) 어제는 저에 절친 은정씨와 함께 '문래 창작촌'에 있는 철판 볶음밥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항상 웨이팅이 기본입니다. 맛도 있지만, 직접 앞에서 철판에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어찌 보면 '철판쇼'를 잠시 보는 거죠. 만드시는 직원분도 은근히 쳐다보는 시선을 신경 쓰는지 안 해도 될 쇼맨십을 간간이 뽐냅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우리는 철판 소리가 시끄러운데 말이죠.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차돌철판볶음밥'입니다. 철판 볶음밥에 특징은 아무래도 꼬들꼬들한 밥알이죠. 숟가락으로 밥을 한입 먹으면 누군가 내 목을 조르는 듯한 목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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