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창작촌 주캠야포. 가성비 맛집, 술집. 캠핑 분위기 포차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퇴사하는 마지막 날에 친한 직장동료 두 분과 저녁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술을 안마 시지만 술자리를 싫어하진 않습니다. 더욱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거죠. 주캠야포 함께 가게 된 직장동료분의 추천으로 찾아간 곳은 문래에서 아주 유명한 술집이었습니다. 이곳은 영업시간이 정확히 6시부터입니다. 금요일은 5시 퇴근이라 스타벅스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시간을 보낸 후에 가게 되었죠 2층에는 캠핑 용품을 파는 가게 더군요. 사장님이 캠핑생활을 하면서 만들어 먹던 요리들을 판매해보자는 생각으로 이 술집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메뉴가 캠핑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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