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내돈내산 리얼 맛 평가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음료는 스타벅스 신메뉴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입니다. 매일 먹던 '차이 티 라테'가 아닌 신상 메뉴를 먹으려고 주문해봤던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는 사실 별다른 맛이 없는 평범한 과일음료였습니다. 에이드는 일반적으로 탄산이 살짝 섞인 스파클링 느낌일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그냥 알맹이 과일 음료 해태 봉봉, 롯데 쌕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머스캣의 양은 적지 않았고요. 알맹이가 통째로 들은 건 아니고 갈아서 넣은 거라 껍질까지 씹힙니다. 보이시나요? 씨앗도 갈아져 있습니다 이거 만드는데 1분이면 될 것 같네요. 돈 주고 사 먹기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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