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매일 어린 두 딸의 재롱이 눈에 선한 채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간혹 이렇게 키운 딸이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 다시 만날 수 없다면 어떤 세상일까도 생각해봅니다. 그 끝없는 절망과 죽음같은 삶을 제가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것은 절망을 모르는 사람들이 담을 말이 아닙니다. 살아서도 잊지 않아야하고 죽어서도 용서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세월호잊지마세요. "우리 아직 여기 있어요!!!" (이철민 작가의 작품입니다.) 출처 : http://goo.gl/4yVy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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