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에 있어서도, 의료는 '장대한 인체실험'일뿐.


암癌에 있어서도, 의료는 '장대한 인체실험'일뿐.

니미 마사노리 선생의 책(환자필독; 병원, 가기 전에 읽어야 할 책 - 의사인 내가 이제야 안 것)에 나오는 곤도 마코토에 대한 이야기 일부. "저의 대학 선배인 게이오 대학 의학부 곤도 마코토 선생의 책도 베스트 셀러입니다. 단지 출신 대학이 같을 뿐 곤도 선생과는 면식도 없지만, 쭉 이전부터 지금과 거의 변함없는 주장을 하고 있어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과거 같은 대학 내에서 저는 외과, 곤도 선생은 영상의학과로 일했는데, 외과를 부정하는 듯한 주장을 하다 보니 싫은 존재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제 사고방식도 변하여, 지금은 60%는 찬성하게 되었습니다. 곧 반 이상 찬성입니다. 그럼에도 100% 찬성은 아닙니다. 사람은 그 책도 사고방식도 다양하며, 그리고 "의료는 '장대한 인체실험'이다"라는 제 기본 사고에 기초한다면, 그 '인체실험'에 들어가지 않는 선택지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는 정도에서 이해할 뿐입니다." 곤도 마코토의 책 중 3권을...


#곤도마코토 #다치바나다카시 #히라이와마사키

원문링크 : 암癌에 있어서도, 의료는 '장대한 인체실험'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