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여성질환을 많이 진료하다 보면 간혹 만나게 되는 이야기 "빈혈이 있다고 해서 철분제를 1달 전부터 복용했는데, 그 이후로 확실히 얼음이 당기는 증상이 없어졌다. 전에는 얼음을 엄청 많이 먹었다. 얼음이 자꾸 당겨서 끊을 수가 없었다. 찬 것이 굉장히 많이 당겨서 겨울에도 얼음을 자주 먹었다. 그리고 밥을 먹을 때 찬물이나 시원한 것을 같이 먹었는데, 철분제 복용 이후로는 그런 증상이 싹 사라졌다. Hb = 8.2 정도 된다고 들었다. 2-3년 전에도 빈혈이 있어서 철분제를 복용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냥 살았었다." 진료실에서 만난 여성의 이야기(BMI 22.3) 사진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았던 일반혈액검사 판독법, 대한의학, 2013년' 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런 분들이 과다월경이나 부정기출혈(崩漏; 하혈)이 있다면 당연히 철분제로 근본치료가 되지는 않겠죠.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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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철결핍성 빈혈에서 보이는 이식증(pica) "얼음 씹어먹기" (순천 여수 광양 광주 여성 부인과 생리불순 아이앤맘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