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도명(야카즈 도메이 矢數道明) 선생의 도화탕(桃花湯) 치험례


시수도명(야카즈 도메이 矢數道明) 선생의 도화탕(桃花湯) 치험례

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지난 번 포스팅의 도화탕(桃花湯)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야카즈 도메이(矢數道明) 선생의 도화탕(桃花湯) 증례를 하나 소개합니다. 마치 눈앞에서 환자를 관찰하듯이 병력과 증상을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증상뿐만 아니라,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사의 당혹감과 심리 상태의 변화까지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당대의 명의인 대총경절(오호츠카 게이세츠 大塚敬節)과 시수도명(야카즈 도메이 矢數道明) 두 사람이 서로 교류하는 모습은 감동적입니다. 문학박사이기도 했던 시수도명(矢數道明) 선생의 치열한 기록 정신은 일반인의 경지를 뛰어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이 시수도명 선생이 남긴 글을 읽는 묘미이기도 합니다. 환자는 34세의 부인이다. 필자가 처음 진찰한 것은 금년 8월 16일 이른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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