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맘 한의원 블로그의 모든 글은 광고대행업체나 직원이 아닌 김진상 원장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순천 아이앤맘(아이&맘) 한의원 키다리원장입니다. 오늘은 생리전 증후군으로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증상(짜증, 화)을 호소하시는 분의 사례입니다. 이 분은 생활습관을 교정하면서 지켜봤지만 호전이 없고, 이런 증상으로 자책을 하고 우울감도 동반됐던 분입니다. 생리전 증후군(PMS)은 한의학 치료의 적응증이라고 할 수 있고, 한약으로 치료할 경우 적절한 처방을 선정하면 매우 빠른 시기에 호전을 보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경우 적방이 들어가면 15~20일 이내에 호전 반응이 나타납니다. 1번의 생리 주기에서 바로 처방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생리 때 유난히 단 음식이 당기는 분들이 일반적으로 생리전 증후군이나 월경곤란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향이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리전 증후군을 줄이기 위해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식이요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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