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귀원(引火歸原)


인화귀원(引火歸原)

한의학대사전 인화귀원 [ 引火歸源 ] ① 치료법의 하나. 신(腎)의 허화(虛火)가 떠오른 것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신의 허화가 떠오른 것을 부화(浮火) 또는 부양(浮陽)이라고 한다. 신의 허화가 떠올라 얼굴이 불그스레해지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나고 입 안과 혀가 헐며 이가 쑤시고 허리가 시큰거리며 다리에 힘이 없고 차며 맥이 허(虛)한 것 등 상반신에서는 열증(熱證) 증상, 하반신에서는 한증(寒證) 증상이 나타날 때에 인화귀원법으로 숙지황(熟地黃) · 오미자(五味子) · 육계(肉桂) · 부자(附子) 등을 쓴다. 육계 · 부자는 허화가 떠오른 것을 내리고 하반신의 한사(寒邪)를 없애며 숙지황 · 오미자는 신음(腎陰)을 강화하고 자양하며 수렴(收斂)하여 허화가 다시 떠오르지 못하게 하여 상반신의 허열(虛熱)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고 본다. [네이버 지식백과] 인화귀원 [引火歸源]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얼굴로 열이 오르면서 머리,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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