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 평양냉면과 마라 그 사이

오랜만에 블로그씨 질문에 답변을 해볼까. 오랜만일상포스팅여름뿐만 아니라 사실 그냥 그날그날 땡기는 맛난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지만,,ㅋㅋ 작년 여름쯤에 먹었던 음식 중 기억에 콕 박혀있는 방구석 추억여행을 떠나볼까 한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 메뉴는 단연 콩국수가 아닐까..? 너무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학창 시절 먹던 쫄면이 참 맛있었다는 어무니, 내가 학교 다닐 때 쫄면을 자주 사 먹었던 기억은 별로 없다. 맛있는 쫄면집을 못 가봐서 그런가 집에서 먹는 거랑 별 차이를 모르겠다. 쫄면은 새콤새콤 맵콤 쫄깃한 맛으로 먹는 거라 하셨다.편식하는 음식이 딱히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이것저것 다 잘 먹는 편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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