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메종 라프레리 la prairie VIP 마사지 다녀왔어요.

라프레리에서 화장품을 구매했었는데 구매한 고객들 대상으로 청담 메종 라프레리에서 마사지를 해준다네요. 냉큼 다녀왔습니다. 새로 산 디카를 가져가야지 했지만. 역시 손에 익지 않아 못가져갔어요. 주차는 발렛 맡기면 됩니다. (3천원) 마사지를 기다리면서 다른 분이 상담하고 있는 걸 봤어요. 제품 상담을 해야하는1시간 후의 나의 미래인가 싶었습니다. 라프레리가 바보도 아니고.. 그냥 마사지를 해주진 않겠죠 ㅋㅋㅋㅋㅋ 고가 브랜드는 이렇게 청담, 압구정 쪽에 플래그십스토어나 더 고급 케어를 위한 매장을 갖고 있는듯 합니다. 고급화 전략으로!? 마사지를 끝낸 분들, 혹은 마사지 가기 전 분들이 여기서 잠시 차도 마시면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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