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콘래드 호텔 라멘집(누들바)직장인의 점심시간

점심은 항상 맛있는 걸로... 근무 반경 2km까지도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간다. 오늘은 회사 앞 여의도 콘래드 호텔 2층 누드바 "누들바"로 ㄷㄷ~~ 가보자 아무래도 호텔 로비 2층이다 보니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상당히 깨끗하다. 어서 자리를 잡고 맛있는 라멘을 찾아본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주위를 둘러보니 "zest"라는 레스토랑이 보인다. 10분 후 라멘 두 그릇 대령~~ 먹어보자 먹음직스럽게.. 한 젓가락 스륵~~~ 깔끔하게 가볍게 충분히 먹을만하다 어느덧 바람이 따듯하다. 봄이다. 벌써 봄이 온 거다. 퇴근길 개나리도 피고 목련도 핀다. 근교에 나들이라도 갈 판이다. 벚꽃 보러 말이다. 2022년 내가 준비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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