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림 - 바람속의 음성


시와 그림 - 바람속의 음성

더 이상 물러설 땅이 없다고 더 이상 내디딜 곳이 내겐 없다고 나를 밀으시는 주님의 강한 손은이미 나를 절벽에 세웠다고 내 기도 메아리쳐 돌아오고그 작은 바람만 불면 떨어질 그 때쯤 주님 내 마음에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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