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용보험료율 인상 추진 또또또 오른다니

고용노동부가 2021년 고용보험료율 인상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건강보험 인상에 이어 또다시 4대 사회보험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화진 노동부 차관은 ‘2021년 업무 보고'에 따르면 고용부는 “기금 고갈 방지와 고용보험 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재정 건전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지난 2019년 10월 고용보험료율을 올렸음에도 2년도채 안 돼 재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고용보험료율은 2019년 10월 월급여의 1.3%에서 1.6%로 인상되었음에도 고작 1년 5개월 만에 다시 요율 인상카드를 들고 나온 것 인데요. 고용보험기금의 대출액은 올해 본예산에서 7조 8,997억 원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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