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 손톱깎이 트리머 상처 걱정 없이 자르기

작고 가냘픈 아기손가락 초보 엄마아빠 시절에는 살짝만 잡아도 다칠 것 같아 조심스러워서 손톱자르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처음 조리원에 생활을 마치고 육아를 할때 가장 힘들었던 것중하나가 바로 아기 손톱자르기 였는데요. 가만히 나두면 얼굴을 자꾸 긁어 상처가 생기기 때문에 목욕시킬 때마다 관리를 해주어야만 했어요. 보통 손톱정리는 일주일에 2번 정도 발톱은 2주에 한번 정도 다듬어 주시면 되는데 아기마다 약간씩 자라는 속도가 다를 수 있으니 잘 살펴보셔야 되요. 신생아라면 더더욱 작고 갸냘픈 아기 손가락 조금이라도 힘을 주게 되면 다칠까봐 조심해서 하려고하지만, 발버둥을 치기 때문에 이 마저도 쉽지 않았죠. 그래서 어떻게 아기손톱관리를 해야할까? 하다가 손톱가위 + 아기 손톱 트리머 조합을 알게 되어 소개해드릴게요. 아기 손톱자르는 법 먼저 아이가 자고 있을 때 할일이 참 많죠. 목욕시키고 아이가 곤히 자고 있을 때 후딱 손톱정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목욕 직후엔 손톱, 발톱이 말랑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