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여행 아이와 물놀이도하고 습지도 다녀오고

7월 셋째주 주간일기 시작할게요. 7/11(월) 특별한 일이 없었 던 일상 주간일기를 쓰려다보니 일주일간의 기억을 되살리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네요. 다음부터는 매일매일 일기를 쓰고 저장해두어야 겠어요. 매월 11일은 회사에서 가장 바쁜 날 중 하나이기도 하고 아이들도 주말에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인지 일찍 잠들었어요. 7/12(화) 어머니 아버지의 호출 오늘은 어머니가 한 턱 쏘겠다 하셔서 집으로 출동 !! 저희 단골 아구찜 코끼리 아구찜 항상 양은 중으로 시키는데 양이 정말 많아요. 아버지랑 시원한 맥주 한잔하니깐 너무 좋네요. 7/13(수)-7/15(금) 배콩이가 내년에 초등학생이라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할지 고민이에요. 주변 또래 친구들은 벌써부터 학원을 3개 ~ 4개씩 다니던데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무료체험학습지를 신청해서 해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경험해본 학습지 중 제일 마음에 드네요. 평소 보다 더 집중도 잘하는 것 같고 예비초등학생 문제라서 아직은 배콩이에게 약간 어렵지만 ...

원문링크 : 보성여행 아이와 물놀이도하고 습지도 다녀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