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잘리 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한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13년간 키워온 아이이기에 그만큼 애정도 많았는데요. '바울이'가 하늘나라에 간지 벌써 8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이 지나고나니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래도 간간히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바울이를 생각하기도하곤했는데요. 오늘은 최근 소중한 사람/반려동물을 잃은 경험이 있거나 추모하고 싶은 분들이 있는 분들에게 비대면 온라인 추모공간 '메모리얼' 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당신에게 그리운 누군가가 있나요? 메모리얼에서는 온라인 추모관을 생성하여 함께 슬픔을 공유할 수 있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요. 온라인 추모관은 가족, 지인, 친구 뿐 아니라 반려동물, 유명인 , 안타까운 큰 사건/사고로 일찍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서도 만들 수 있는데요. 저는 바울이 추모관을 만들어주었어요. 만약 타인에게 추모관 공개가 꺼려지신다면 공개/비공개로 전환할 수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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