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주식투자와 正道의 투자

지난달 부터 든 생각이다. 이 일기를 보고 누군가 신고한다면 나는 벌금과 투자차익을 토해내야 할 것인가? 내 신상을 조사하여 지인을 색출할 것인가? 의 염려도 슬쩍 들긴하다. 일단, 전자는 차익이 제로에 수렴하고 있어 해당되지 않을 것 같다. 그 다음은 내가 그들 (누굴까) 의 품을 빼앗을 정도의 인물도 아니기 때문에 역시 걱정이 들지 않는다. 회계와 공시등 재무와 관련된 인력풀은 생각보다 많지 않고 바닥이 좁기 때문에 한 다리 건너면 궁금하지도 않은 회사의 공시예정이나 회사사정을 어렵지 않게 알수있다. 이유는 비교적 간단한데 대기업을 제외하고 중견 중소기업들의 인력운영은 1~2명이다. 그리고 의외로 이 바닥의 입,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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