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에 대한 단상


기말고사에 대한 단상

이번 주 기말고사를 끝으로 3학년 2학기도 안녕. 공부도 별로 못했는데 무슨 배짱으로 기말시험일을 빨리 정해버렸는지...뒤늦게 후회하며 일정을 바꾸려니 공석이 없었다. 그냥 포기하고 순응. 지난주 시험부터 2학기는 뭔가 망한 것 같다는 예감이 스멀스멀 올라왔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안 할 수는 없으니 또 벼락치기의 한 주. 짧은 기간이라도 잘 할 수 있을 거라 믿었건만(무슨 근거였는지?) 역시 무리다. 1학기의 성적 장학금은 근처도 못 갈 것 같고(우리 과는 4.5만 점에 4.5가 나와야 성적 우수를...) 제발 A 학점이라도!라고 바라지만 자신감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결과지 2학기는 통~공부를 하지 못했다. 아니 안..........

기말고사에 대한 단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기말고사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