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학생 사이에서 1년을 보냈다


직장인과 학생 사이에서 1년을 보냈다

기말시험이 끝났다. 시원섭섭? 아니 그냥 섭섭함만 남은 것 같기도 한 2학기. 학생이라는 이름으로 보냈던 3학년의 1년도 이렇게 지나간다. 지금 생각해 보면 별다른 계획도 없이 그저 닥치는 대로 보낸 것 같다. (있어다고 해도 지켜진 것은 거의 없지) 방송대 생활은 정말 만만치 않았다. 학교 특성상 전업 학생이 많지는 않지만 이곳은 분명 대학이었고, 학사 일정을 쫓기에 바쁜 나날들이 이어졌다. 일단 학기가 시작되면 정신이 없다. 중간고사(대부분 과제물)부터 기말시험까지 진짜 쓱~하고 지나간다. 그러다 보니 막무가내로 돌진~진격! 이런 느낌이다. 과제를 할 때는 시험을 치고 싶고, 시험을 칠 때는 또 과제가 하고 싶은 요상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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