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타인이다


모두가 타인이다

나 외에는 모두가 타인이다. 가족도 예외가 아니다. 부모님도, 같은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자매도, 나를 제외한 모두는 다른 사람일 뿐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오히려 타인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내가 아니기에, 내 마음과 같지 않기에 그들은 다르다. 애초에 온전한 이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남의 마음을 제대로 알 수 없다. 프로이트도 무리다. 수많은 학자들이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려 시도했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시도 중이지만) 그것 역시 자신의 입장에서 제일 (논리적으로) 그럴듯한 이론으로 설명하려는 행위일 뿐, 무엇이 옳은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에 근접할 수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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