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700원으로 머리 자르고 왔습니다.


단돈 700원으로 머리 자르고 왔습니다.

단돈 700원으로 머리 자르고 왔습니다. 요즘 머리 손질하는데 드는 돈이 점점 높아진 것 같습니다.

어릴 적 이발소를 다니면 3000원에 머리를 깎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발사가 빨래솔 같은걸로 머리를 감을 때 마구 밀었던 기억이 나네요).

필자가 2006년도에 처음 중국에 갔을 때도 동내 허름한 미용실에서 15위안(한화 약 3000원)을 주고 머리를 잘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중국은 아직도 이렇게 저렴한 곳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2013년 9월4일 오늘 아주 저렴하게 머리를 자르고 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끌라빠가딩 이라는 곳입니다.

자카르타 내에서도 발전되어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도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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