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제자의 이름도 읽지 못하는 중국, 왜?


교수가 제자의 이름도 읽지 못하는 중국, 왜?

어제 밤 아내와 누워서 중국에서 유학하던 시절 추억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중국유학 생활 8년간 함께한 아내와는 많은 추억이 있어서 옛 이야기를 나누면 밤을 샐 정도로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유학시절 함께한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스승의 날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더 그립네요. 세계적으로 국제전화 한 통 돌려야겠습니다.

ㅎㅎ 중국의 출석체크 중국의 대학교도 한국과 비슷한 방식으로 출석체크를 합니다. 교수님이 제자의 이름을 부르면 손을 들고 대답하는 방식인데요.

중국은 到(따오)라고 대답합니다. 한국말로 번역을 하면 '도착 했습니다~'정도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한 수업에 학생이 몇 백 명 되는 수업의 경우에는 무작위로 한 20~30명을 부르고 수업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수업 중 간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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