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국어로 인사를 하시던 외국인할머니


항상 한국어로 인사를 하시던 외국인할머니

오늘도 중국 유학시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 며칠 계속 생각지도 못 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서 정신이 없네요.

기분이 안 좋은 일도 많이 생기고요. 그리고 이번 주 금요일에는 지방에 갈 일이 있어서 계속 바쁠 것 같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쯤 되어야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오늘은 중국에서 유학하던 때에 만났던 한 중국인 할머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보통 대다수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약 1년에 한 번씩 이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집 주인과의 월세 인상에 대한 부담 또는 룸메이트와의 트러블 때문에 그런데요.

저는 운이 좋게도 한 동내에서 8년동안 3번 집을 옮기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한 동내에서 살다 보니 주민들과도 많이 친하게 지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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