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정부의 선택 의료민영화 철도민영화


가난한 정부의 선택 의료민영화 철도민영화

민영화! 매우 민감한 단어인 것 같습니다.

부실한 정부, 부패한 정부가 마지노선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로 민영화인 것 같습니다. 아픈 것도 서러운데… 치료비가 없어서 치료를 못하는 더 서러운 현실이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료 민영화로 돈 많은 상위 몇 퍼센트의 사람들은 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같습니다. 5년 전 중국에서 근무할 때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 치료를 받게 되었고, 1박 2일 병원비가 약 10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한국 같으면, 회사 업무 외의 사고라 사내 보험 처리가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단지, 의료보험 혜택으로 비용이 많이 줄게 되겠죠..

하지만 신기하게도 중국에서는 전액 회사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했으며, 추가 진료비 명복으로 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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