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 근교 시골마을의 가을 풍경


중국 북경 근교 시골마을의 가을 풍경

지난 2007년 10월1일 국경절(10.1)을 맞아 기분 전환 겸 북경의 작은 시골집을 방문하였습니다. 그곳은 강서초원(康西草原)이라는 지명으로 북경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만리장성(팔달령 장성)을 지나 3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경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초원과 사막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중국의 북경은 화려한 신축 건물들로 이루어진 중국의 수도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북경의 면적은 16,410 으로 서울 면적(605 )에 비해 28배 크고, 강원도 전체의 크기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시화 개발된 지역은 서울에 비하면 아직 많이 적은 편입니다. 그렇기에 도시화 된 중심지 외에는 모두 공장지 또는 농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최대의 옥.....


원문링크 : 중국 북경 근교 시골마을의 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