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오니 한국 책도 그리워 지네요.


해외에 나오니 한국 책도 그리워 지네요.

평소에 책을 그렇게 많이 읽는 편은 아닙니다. 고등학교 때 무협지를 엄청나게 읽은 것과 군대에서 진중문고를 정독한 정도인데요.

사회에 나와서는 억지로 매일 1시간씩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보통 1~2개월에 한 권의 책을 읽은 수준이기 때문에 한 번 귀국할 때 마다 5~6권의 책을 구매해서 해외로 나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사 온 책들 인도네시아 관련 책 2권 요즘 인도네시아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배워지는 정도만 배우려고 했는데요.

일을 하다 보니 언어를 알아야 그 나라의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어 단어장과 인도네시아 관련 여행집을 구매했습니다.

인도네시아어 공부는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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