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친절한 서비스? 아니면 비닐봉지 남용


인도네시아의 친절한 서비스? 아니면 비닐봉지 남용

한국의 서비스는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가 중국으로 처음 유학을 간 2006년도만 해도 중국은 서비스의 '서'자도 잘 모르는 나라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이후 고객에 대한 태도가 조금씩 개선되기 시작했고, 중국을 떠나던 2013년도에는 많이 개선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개선 된 상황에서도 한국의 10년 전보다 못 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2013년 인도네시아로의 이주를 결정하면서 또 한 번 더 낙후된 국가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 막막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인도네시아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 그랬습니다.

하지만 막상 인도네시아에 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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