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난소종양 수술 후기 (수술사진 없음)


인도네시아에서 난소종양 수술 후기 (수술사진 없음)

블로그를 처음 방문한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저는 2006년 중국으로 건너가 유학을 하던 중, 현재 인도네시아인 와이프를 만나서 2012년에 결혼을 하였고, 2013년 8월에 인도네시아로 넘어와 정착을 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1년만에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초심을 찾아가는 모드라서 블로그도 주말에 작성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사실 2세를 가지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습니다.

워낙 생활이 자유분방하였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역마살이 낀 사람이라 자녀는 인생에 방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저와 비슷한 성향이고 둘이서 평생 연애하는 것 처럼 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하고 2~3년의 시간이 지나니 자녀에 대한 생각이 조금.....


원문링크 : 인도네시아에서 난소종양 수술 후기 (수술사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