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황장애, 그리고 나의 미래


코로나 공황장애, 그리고 나의 미래

한국사람들은 보통 연말연시에 가장 많은 모임을 갖는다. 연말에는 한 해를 돌아보고, 연초에는 한 해의 계획을 세운다.

아무리 힘든 한 해를 보냈더라도 연초에 사업자나 직장인들을 만나면, 새로운 시작의 느낌으로 파이팅이 넘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22년은 달랐다.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올해는 괜찮을까요?” “잘 버틸 수 있을까요?”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까요?” 등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불투명한 1년을 예상하고 있었다.

코로나 댈타 변이의 시대가 끝나고 2022년 1월 말부터 다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시작되었다. 다행히 사망률은 댈타 변이의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인도네시아는 다시 봉쇄되었다. 2020년, 2021년과 같은 전면 봉쇄는 아니었지만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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