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헌문편 제14장子曰 臧武仲以防求爲後於魯 雖曰不要君 吾不信也자왈 장무중이방구위후어로 수왈불요군 오불신야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장무중臧武仲이 방읍防邑으로 노나라에 후계자로 삼아주기를 청했다. 비록 임금을 협박하지 않았다고 하나 나는 믿지 않는다.사무엘기 하권 15장1 그 뒤, 압살롬은 자기가 탈 병거와 말들을 마련하고, 자기 앞에서 달리는 사람들을 쉰 명이나 거느렸다.2 압살롬은 일찍 일어나 성문으로 난 길 옆에 서 있곤 하였다. 그러다가 고발할 일이 있는 사람이 임금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마다, 압살롬은 그를 불러 “그대는 어느 성읍에서 오시오?” 하고 물었다. 그가 “이 종은 이러저러한 이스라엘 지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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