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된 공모주 시장에 드디어 적신호가 켜졌다고 봐야할까요. 어제까지만 해도 당연히 갭상승을 예상했던 현대힘스가 갭하락으로 시작해서 하한가까지 찍은 상장 이틀 차 였어요. 아침에 아래 호가창을 보고 눈을 의심했죠. 장 시작 3분 만에 하방 vi를 두 번 맞았죠. 사실 일반 주식과는 달리 공모주 주가와 향방은 쉽게 예측이 가능한데요. 오늘 처럼 빗나간 적은 처음인 듯 해요. 어제까지만 해도 상장일 당일에 29,000에 모두 매도해버려서 아쉬워죽겠다고 포스트를 발행했었는데. 알다가도 모를 시장과 세력들의 마음. 결국 하한가 20,450원으로 장 마감한 현대힘스. 그렇다고 포스뱅크에 수급이 그렇게 많이 들어온 것도 아니었거든요. 매수세가 점점 사그라드는 시기인가요. 드디어 공모주 시장 변곡점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2월 첫 상장하는 이닉스가 무덤이 될지 지켜봐야겠어요. 오늘은 스튜디오삼익 DB금융투자의 배정 결과도 발표됐는데요. 균등 확률은 67% 였고 67% 안에 드신 분들은 대략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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