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문자를 삭제해버렸는데, 여튼 낮에 핑퐁 택배라는 곳에서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미리 입력해달라고 링크와 함께 문자가 수차례 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늘 도착할 게 없는데? 싶어서 링크를 누르려다가 순간 이게 뉴스에 그렇게 나오는 스팸 또는 피싱인가? 싶어서 검색해봤어요. 검색해보니 바이러니브릿지라는 회사의 핑퐁 택배가 실제로 있더라고요. 네이버에서 핑퐁 배송조회도 따로 가능하고요. 새로운 물류 스타트업이라니..몰랐던 거는 또 파봐야 하는 성격이라..조금 더 써치해봤어요. 당일 배송으로 이미 유명하고, 쿠팡처럼 핑퐁 배달 파트너스를 모집하기도 하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오늘 오전에 주문한 케이안 아이폰 케이스랑 강화유리가 핑퐁 택배사를 통해 오고 있더라구요. 불과 몇 시간 전에 주문한건데..케이안 측에서 택배사를 바꿨나봐요. 자동화된 AI 시스템을 이용해서 네 시간 내로 당일배송이 가능하다는 핑퐁 택배. 쿠팡, 마켓컬리보다 빠른 배송. 새삼 무섭다. 기업회원 뿐만 아니라, 개인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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