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사업의 하락세 가속화 유·아동복 사업이 어려워졌다는 소식입니다.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이 유·아동복 패션 사업을 접습니다.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 ‘알퐁소’, ‘미미레브’ 등의 유·아동복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출생률이 점점 낮아져서 이 사업분야가 점점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다른 업계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우유업계, 교복업계도 비슷한 환경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1인당 우유 소비량은 2001년 36.5에서 2020년 31.8으로 줄었습니다. 저출생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교복업계의 1인자 ‘형지엘리트’도 학생복 사업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래서 다들 신사업을 찾아 나서고 있는 중입니다. 핵심 키워드는 ‘프리미엄’과 ‘글로벌 진출’입니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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