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자 시작 전, 만료 후 여행 후기 (+택스리펀 후기)


[오스트리아 교환학생] 비자 시작 전, 만료 후 여행 후기 (+택스리펀 후기)

비자 기간은 2022.02.07.~2022.07.04. 딱 수학기간만큼만 발급되었다. 이러다보니 괜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여러 대사관에 문의하는 난리를 피웠는데, 혹시 모르는 상황 때문인지 책임을 회피하는 대답이 많았다. 그래도 비자 시작 전 여행에 관해 핀란드 국경수비대에 전화 문의를 했을 땐 문제없다는 답변을 받았고, 실제로도 안전하게 다녀왔다. 핀란드 공항 비자 만료 후에는 오스트리아 도시와 그리스를 다녀왔다. 비엔나에 거주했으니까 오스트리아 내에서 이동하는건 문제없었고, 그리스 공항에서 비엔나로 돌아올 때, 비엔나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문제가 있었다. 그리스 공항 비엔나에서 그리스로 나갈 때는 괜찮았는데, 그리스에서 비엔나로 올 때였다. 탑승게이트가 열리고 승무원이 탑승권이랑 여권을 검사하더니 "너 비자 만료됐어. 너 비엔나에 거주해? 보여줘봐." 라고 했다. 거주등록증이 당연히 있으니까 보여줄려고 파일을 찾는데 평소에는 잘만 보이던 파일이 도무지 안보였다. 근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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