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카페] 과천 마이알레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내돈내산 전체적인 분위기는 딱 이사진이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뺵빽하고 그 사이사이 테이블들이 자리집고 있습니다~ 그래서 테이블간 간격도 넓은 편이고 자연적으로 칸막이가 설치된 듯한 느낌도 있어요. 카페라떼 + 기네스 초콜릿 세트 (19,000 원) 아메리카노 (7,500원) 맛은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에요. 가격은 넘 사악ㅠㅠ 앉아서 수다 좀 떨면서 먹고 위층에 소품샵 구경했어요~ 맘에 들었던 동화책. 화병이나 캔들 홀더같은 것도 팔고요 인터넷에서 눈독들여놨었던 캔들홀더 실물 영접도 했네요ㅋㅋ 귀욤귀욤 책깔피도 넘 귀욤귀욤 와인마개도 넘나 귀여웠어요. 전체적으로 맘에 드는 물건이 많았어요! 그치만 소품샵 역시 가격이 사악하네요ㅠㅠ 화분, 식물은 많이들 사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식물이 넘 많다해서 벌레가 많을까 걱정했는데 또 그렇지는 않더라고요ㅋㅋ 근교에 분위기 괜찮은 카페 찾으시는분들 한번쯤은 가볼만 한 것 같아요~ 저는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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