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카페] 그릭요거트와 꽃이 가득한 삼성역 카페 레바브

#내돈내산 그릭요거트가 먹고싶어 근처에 그릭요거트 파는 곳 검색해서 먼길 찾아갔다 왔습니다ㅋㅋ 그릭요거트 메뉴만 보고 달려갔는데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카페였어요~ 외관도 아늑한 느낌이 나쥬!? 궁금한 메뉴가 많더라고요ㅋㅋㅋ 그렇지만 오늘의 목표는 요거트! 요거트는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프룻그릭볼이랑 야미그릭볼이랑 고민하다가 야미그릭볼로 초이스 했어요ㅋㅋ 요즘 요거트 + 그래놀라 조합에 빠져서 집에서 요거트 메이커 돌리고 에어프라이어로 그래놀라 굽고 난리가 났습니다ㅋㅋ 역시 돈주고 사먹는게 좋더라구요!ㅋㅋㅋ 맛있어보이던 생크림 카스테라!! 계산대 옆에는 이런 공간이 있더라고요! 화분도 있고 화병도 있고 조화도 있고 생화도있고 공간이 크진 않아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구경하기 딱 좋더라구요ㅋㅋ 맘에 들었던 화병! 이건 가격표가 없길래 가격 문의를 할까 했지만 일단 이날은 패스했어요ㅋㅋ 꽃다발도 만드시는 거 같구요~ 블로그 서치해보니 2층 공간도 참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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