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어느 날


12월의 어느 날

36살의 마지막 주 월요일 바밤바 밤 막걸리가 나왔다며 사 오신 집안 으르신 한입 마시고 미쳤다.. 막걸리 쓰레기인 나를 앉은뱅이로 만들만한 맛 우리 꼬맹이 은아 과장님 너벙이 하루 비움을 위해 스윽 두고 간 녀석들 그래 내일은 비워 볼게요 크리스마스 때 뭘 좋아하시는지 몰라 바나나 우유 선물했더니 이렇게 책 선물을 감동.. 내일 아침부터 읽어야지 오늘은 집에 계신 그분이랑 오랜만에 진솔한 시간 올해가 가기 전 꼭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우리 서로 고생 많았어요 한해가 어찌 지나갔는지 눈 감았다 뜨니 또 한살이 훌쩍 지나갔네요 참 많은 이야기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언제나 나는 행복한 빡양 인걸로 우리 모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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