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술집 히사 철판 오코노미야끼가 최고다

원래 철판 오코노미야끼를 엄청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드디어 모란에 철판요리집이 생겼어요! 바로 모란에 있는 "히사"에요. 위치는 안쪽이라 오거리보다도 한참 더 들어가야 해요. 모란 히사 HYSA에요. 내부 규모는 작은 편이에요. 철판 둘레로 바 bar 식으로 된 테이블이 있고, 벽면에 2인 테이블 3개 정도와 4인 테이블은 1개뿐이었어요. 술 마시면서 얘기할 거라 바에 앉긴 좀 그렇고 벽면에 있는 2인 테이블에 앉았어요. 각각의 메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적혀있어요. 철판 메뉴이고, 요리를 혼자 하시니 음식이 나오는 데 좀 시간이 걸려요. 테이블은 2인용이라 작지만 젓가락, 오코노미야키 소스, 마요네즈, 병따개, 휴지가 놓여있었고, 물과 물 잔, 접시를 줍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란 히사 메뉴판 모란 히사 메뉴판이에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와 돈페이야끼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술은 사케 간바레오또상으로 시켰어요. 철판 오코노미야끼 집은 이렇게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