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술집 혜화식당 2번째 방문 사태찜추천

원래 앞서 포스팅한 히사에 간 날 먼저 "모란 혜화식당"을 간 거였거든요. 5시에 오픈한다기에 한 5시 50분이 안 돼서 도착했는데 문이 닫혀있는 거예요... 그래서 포기하고 히사를 갔던 거죠. 굳게 닫혀있어서 오늘은 장사를 안 하시나 했죠. 위치는 모란역 2번 출구 초입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그리고 히사를 갔다 나오니 열었더라고요?! 알고 보니 재료 준비며 이것저것 하시다가 6시 넘어서 문을 여셨다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부는 넓은 편이에요. 테이블 간격도 많이 좁지 않고, 창가 쪽 자리도 있어서 자리도 잘 잡았어요. 물과 물 잔, 반찬을 줍니다. 테이블 서랍에 수저, 젓가락, 휴지, 병따개가 들어있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란 혜화식당 메뉴판 모란 혜화식당 메뉴판이에요. 1차로 왔었음 사태찜을 먹는 거였는데... 이미 히사에서 양껏 먹고 와서 생고기육회를 주문합니다. 오랜만에 청하와 함께 마셨어요. 생각보다 육회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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