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경성양꼬치 오랜만에 방문한 후기


모란 경성양꼬치 오랜만에 방문한 후기

양꼬치집을 간 것도 정말 오랜만이에요. 예전에 간혹 갔던 게 생각나서 모란 "경성양꼬치"를 방문했어요. 경성양꼬치는 뉴코아 뒤편 골목 쪽에 있어서 금방 찾아갈 수 있어요. 경성양꼬치 메뉴판 모란 경성양꼬치 메뉴판이에요. 안 온 사이에 가격이 엄청 올랐어요;; 양꼬치가 14,000원이라니... 만 원에 양꼬치 먹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오르다 오르다 너무 올랐어요... 내부는 넓은 편이에요. 기본 양꼬치집에서 나오는 소스에요. 향신료 쯔란과 같이 나오는 게 취향 저격이라 전 항상 많이씩 먹어요. 자리에는 수저, 젓가락, 휴지, 종이컵이 비치되어 있고, 물을 가져다줍니다. 반찬은 땅콩, 양파절임, 김치 등이 나옵니다. 소주, 맥주 먼저 나오고 양꼬치가 나옵니다. 보통은 양꼬치 10개인데 이곳은 6개인 대신에 좀 두툼한 크기로 나옵니다. 이렇게 자동으로 꼬치가 돌아가는 장치가 되어 있어 편하게 구워 먹어요.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있어요. 마라갈비라는게 있길래 시켜 먹어봤어요. 이건 초벌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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