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율동공원 근처 감성카페 페리89 Ferry89

분당 율동공원 근처로 지나가다 우연히 신기한 카페를 발견했어요. 바로 "페리89 (Ferry89)"인데요. 페리89 (Ferry89)라는 이름처럼 외관이 선박, 유람선같이 생긴 카페에요. 오른쪽에 있는 진흙구이 분당누룽지백숙 건물과 같이 있으니 좀 안 어울리긴 하네요. ㅋㅋㅋㅋ 총 3층까지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페리89 Ferry89 메뉴판 페리89 Ferry89 메뉴판이에요. 커피를 안 먹기도 하고, 날도 더워서 시원한 자몽에이드로 주문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케잌 디저트도 있어 치즈케잌으로 고르고 주변을 구경했죠. Previous image Next image 페리89 Ferry89는 내부가 널찍해서 좋았어요. 인스타 감성 카페 같은 느낌의 카페에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3층 바깥 테라스에는 누워서 쉴 수 있도록 푹신한 에어소파베드가 있어요. 더운 날만 아니었으면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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