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놀거리 실내동물원 캐니언파크 2탄

지난 캐니언파크 1탄에 이어 2탄 포스팅을 가져왔어요. 이번에도 다양한 동물들을 같이 구경해 봐요. :) 진짜 넓다고는 생각했는데 내부에 오락실 같은 곳도 있더라고요. 딱히 관심은 없어서 다른 동물들을 보러 갔어요. 샌드피쉬 처음에는 너무 파묻혀있어서 어딨나 했는데 모래를 파고 나오더라고요. 도마뱀같이 생겼는데 생각보다 진짜 작았어요. 영상에서처럼 이렇게 모래를 파헤치고 나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알락꼬리여우원숭이에요. 꼬리가 정말 길더라고요. 지난 시간에 배불러 해서 다시 시간 맞춰 핀치류 먹이를 주러 왔지만 또 배불러서 안 먹네요. 못 먹는 먹이는 버리지 않고, 다른 종의 먹이로 교환해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저는 토코투칸 먹이로 바꿨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니피그 얜 뭐가 이렇게 다부진지 ㅋㅋㅋ 웃기네요. 기니피그들도 많이 있어요. 고슴도치 고슴도치는 꽁꽁 숨어있어요. Previous image N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