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복래양꼬치 꿔바로우와 함께 먹고옴


모란 복래양꼬치 꿔바로우와 함께 먹고옴

22.09 예전에는 양꼬치를 많이 먹었는데 어느 순간 좀 뜸하게 가서 먹게 됐어요. 오랜만에 양꼬치가 먹고 싶어져 방문한 모란 복래양꼬치에요. 매장이 그리 크진 않지만 손님이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란 복래양꼬치 메뉴판 모란 복래양꼬치 메뉴판이에요. 어느새 양꼬치 1인분이 14,000원으로 올랐네요. 예전엔 양꼬치 1인분이 만원이면 먹었는데 물가 체감이 드네요. 물과 물 잔, 물티슈, 반찬과 땅콩을 줍니다. 기본 소스에 쯔란을 워낙 좋아해서 팍팍 뿌렸어요. 칭다오 맥주도 기본이죠~ 바로 양꼬치가 나왔어요. 숯불에 꼬치를 나란히 올려줍니다. 자동으로 돌아가며 구워주는 기계라 너무 편해요. :) 이 소스가 너무 좋아서 거의 버무려 먹듯이 먹어요. ㅋㅋㅋ 이 향신료... 이 맛이지 역시, 하면서 왕창 먹었네요. 꿔바로우도 주문했어요. 보통 꿔바로우가 신맛이 나는데 이거는 신맛이 좀 더 심하더라고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다 먹었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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