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육값어치 육낙이와 샤넬소주 그리고 맛난 서비스

22.12 [모란역 술집] "육값어치" 레트로 감성에 육회 맛있는 집 바쁘다 보니 2달 전에 다녀온 곳을 이제 올려요. 모란역 등갈비 달인 근처에 있는 "육값어치"란 ... blog.naver.com 육회가 땡길때 종종 방문했던 곳이에요. 예전에도 포스팅을 한번 한 적이 있었죠~ 보통 육회를 먹으러 가는데 이번에는 육낙이를 먹으러 갔어요. 샤넬소주가 궁금해서 시켜봤어요. 색이 너무 이뻐요. 새콤달콤한 홍초 소주 같은 맛이에요. 기본으로 소고기뭇국이 나오고요. 육낙이 한상이 나왔어요! 육회도 산낙지도 너무 좋아해요. ㅎㅎ 맛은 말해 뭐해죠. 산낙지는 꼼틀꼼틀하니 싱싱해요~ 오우 주먹밥이 서비스라니! 너무 좋잖아요. :) 궁금했던 심술 7도 소주도 먹어봤어요. 이것도 빨간빛이 나는 소주네요. 약간 새콤달콤한 맛이라 이것도 무난하게 먹기 좋았어요. 한창 술을 먹다 보니 또 나온 서비스! 아니 서비스를 2번이나 주시다니 너무 좋잖아요!! 그것도 해장라면 ㅎㅎ 메뉴에도 없는 라면을 주시고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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