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5 갑분 강릉여행은 즐거워 >ㅁ<)


2020.07.05 갑분 강릉여행은 즐거워 >ㅁ<)

갑자기 강릉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원래 1박으로 자고 오려고 했었는데 주말에 일을 할 수도 있어서 그건 취소하고 당일로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했음 =33 운전을 담당한 친구가 결혼식에 갔다가 한 3시 정도에 온다고 해서 미리 건대에서 다른 친구를 만나서 놀았다 12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조금 늦는다고 해서 구경이나 해야지 싶어서 옷가게 둘러봤다 여긴 블랙뭐시기인데 스타일이 내 스타일이라서 자주 구경하러 가는 곳 중 하나이다 실제로 내 옷장에 있는 것도 있고 스타일 비슷한 것들이 많아서 놀랐음 심지어 신고 갔던 통굽이 저기 있어가지고 신기해서 다른 것도 있나 찾아봤다 ㅋㅋ 그렇게 구경하다가 도착했다고 해서 마라탕집에 가서 점심 해장을 했다 어떻게 하면 사진을 이렇게 못 찍지.. 원래 그 cgv있는 건물로 들어갔는데 전에는 있었는데 요즘 음식점들이 다 사라져서 어디를 갈까 서성이다 가까운 곳으로 갔다 근데 사람도 많고 생각보다 맛있었음 특히 마라의 알싸한 맛이 잘 살아있었다 난 2단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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